我偶然搜到了西朝鲜“人民网”上的一篇朝鲜语文章:《향항을 반중국도구로 만들려는 것은 헛된 망상이다
》(中文翻译:《使香港成为反华工具是徒劳的妄想》)。我惊奇地发现:这篇文章的措辞简直跟北朝鲜“劳动新闻”一模一样!
文章链接:http://korean.people.com. cn/65105/15791158.html
以下是部分摘录和翻译:
미국의 일부 정객들로 말하면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짓밟는 것은 이미 일상으로 되여버렸다. 요즘, 미국측은 소위 <향항 인권과 민주 법안>에 서명하여 법으로 만들어 세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패권주의의 추악한 몰골을 다시 한번 볼 수 있게 했으며 향항 대중들의 안전복지를 무시하고 향항을 반중국도구로 만들려는 그들의 음흉한 계략을 똑똑히 볼 수 있게 했다.
对美国的一些政客来说,干涉别国内政,践踏国际法和国际关系基本准则已成为家常便饭。 最近,美方签署所谓《香港人权与民主法案》,使之成为法律,使世人再次看到他们霸权主义的丑恶嘴脸,无视香港大众的安全福利,反对香港。
향항의 조례수정풍파이래,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향항사무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면서 거짓 ‘인권’과 ‘민주’의 이름으로 흑백을 전도하고 시비를 뒤섞었다. 여러차례 폭력범죄를 미화하고 선동하는 황당한 언론을 발표하 던데로부터 하원 상원이 소위 <향항 인권과 민주 법안>을 통과하기까지, 또다시 제멋대로 이 법안에 서명하여 법으로 만들기까지 중국내정을 간섭하는 미국측의 악렬한 행실은 향항의 번영안정을 파괴하고 ‘한 나라 두 제도’의 성과와 실천을 파괴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력사과정을 파괴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700여만 향항시민과 맞서는 것일 뿐만 아니라, 14억중국인민과 맞서는 것이며 또한 세계의 정의, 국제기본준칙과 맞서는 것이므로 기필코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버림을 받게 될 것이다.
香港的条例修改风投,美国一些政客对香港事务指手划脚,以虚假的”人权”和”民主”的名义颠倒黑白,混淆是非。 从多次发表美化和煽动暴力犯罪的荒唐言论到众议院上院通过所谓的《香港人权和民主法案》,再到随意签署该法案,将中国内政变成法律,干涉中国内政。 这不仅是与700多万香港市民对抗,更是与14亿中国人民对抗,更是与世界正义,国际基本准则对抗,必将遭到国际社会的一致抛弃。
这简直是太朝鲜了有木有!而且不光是这篇文章,该网站上很多文章都是这风格。各位葱油可以把文章翻译翻译,同时贴上北朝鲜“劳动新闻”的文章左右对比,转到微博和墙外论坛上,加速主义走一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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